동력-추진체계

우주를 여행하는 자들에게 있어 여행수단(주로 선박이 되겠다.)의 필수 항목은 동력체계일 것이다.

에너지를 생산하는 동력로와, 워프드라이브(대형 함선은 점프드라이브도 있겠지만),그리고 아광속 추진체계 밎 관성제어장치와 회전제어 모듈-[동력-추진 체계]는 함선의 근육과도 같다.​

만일 이 체계에 문제가 생긴다면 당신은 이 드넓은 우주공간에서 누군가 눈앞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하길 비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동력로

선박의 심장인 동력로는 다양한 형태로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수많은 국가에서 수많은 형태의 동력로가 탄생했는데, 이 다양성은 워프코어 동력로에서 첨단 증기기관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중 CEA에서 주로 사용되는 동력체계는 수소 핵융합 동력로나, 워프코어 동력로, 반물질 동력로가 가장 많이,대중적으로 사용된다.

그중에서 가장 특이한 동력로는 워프코어 동력로인데, 타 동력로에 비해 공간을 크게 소모하고, 안정성이 조금 낮은 대신 무한한 동력-워프코어 특유의 거의 무한한 수준의 에너지를 사용해 워프드라이브와 동력로가 통합되어있는 형태의 특이한 체계이다.

일반적인 워프드라이브에도 사용되는 워프코어 안정기가 두배 이상 장착되는 대신, 여분의 에너지가 비 워프상태일때 계속해서 축적되기 때문에 연료 보급 대신에 오히려 연료를 판매하는것이 가능한 기관이다.

단, 치명적인 단점으로 워프코어에 대한 전자전 공격을 당할시에 동력체계가 같이 정지해버리는(정확히는 에너지의 생성이 멈추는-즉 축적된 에너지는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이 존재하며, 이에 주력 군함이나 공간이 많은 대형 함선들은 타 동력로를 별도로 장비하거나 사용하지 않는다.

아광속 추진체계(추진기-관성/회전 제어장치)

우주는 진공이라는 특성상 단순히 뒤쪽으로 분사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방향으로의 분사를 통해 관성을 억제해야할 필요가 있다.

회전운동 역시 적절한 방향으로의 분사를 통해야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전 방향을 통제할수 있는 스러스터가 필요했었다.

그러나 관성 제어장치(주로 회전제어와 통합되어 있다)는 이 관성 에너지를 저장해, 선박의 동력으로 다시 돌리는 역할을 하며, 회전 제어장치는 관성 제어장치의 반대로, 선박에 관성 에너지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장치만으로 추진을 하는 방법도 존재하나, 추진계통으로써의 연비는 나쁜편이기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또한, 선박이 아광속으로 항해하는 주력 수단으로는 어떠한 형태로든 에너지를 이동하고자 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분사함으로써, 작용-반작용의 원리에 따라 항해하는데, 몹시 전통적인 연료를 연소-팽창시켜 뒤로 분사하는 연소 엔진이나, 전자를 충돌시켜 이동하는 EM엔진, 에너지를 응집해 생성된 반물질과 물질을 융합시켜 내뿜는 "물질 융합"(MF-Mass Fusion) 엔진, 상술한 관성을 생성해 항해하는 "관성 발생"(IA-Inretia Arriser) 엔진 등등 수많은 종류의 추진 체계가 존재한다.

초광속 드라이브

초광속 이동(FTL-Faster Than Light) 수단에는 주로 두 계통이 사용된다.

막대한 에너지를 전방의 한 점에 집중해 초공간 터널을 만들어 항해하는 워프드라이브. 인근 공간을 한번에 특정 지점으로 전이시키는 점프드라이브.

무식할 수준으로 어마어마한 동력을 잡아먹는 이 항해수단은, 어마어마한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할수 있게 해줌으로써 사랑받는 이동수단이며, 어지간한 함선들은 전부 단독 워프가 가능하다.

워프드라이브는 수십미터의 선박에서 수십 km에 달하는 함선까지 사용하며, 연비가 가장 좋고 우수한 FTL 수단이며 CEA뿐만이 아닌 수많은 국가에서 애용되는 기술이다.

굉장히 대중성이 크다보니 수많은 형태로 개조가 가해지기도 하며, 수많은 기업에서 손을 대는 기술이기도 하다.

주요 성계끼리는 거대한 초공간 터널을 만들어 유지하는 "워프게이트"가 건설되어있기도 하다.

점프드라이브는, 워프드라이브가 비교될수 없는 수준의 에너지가 소모되는, 말그대로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FTL 수단이다.

단, 사용되는 에너지량만큼 이동하는 속도도 어마어마하게 빨라서, km급 함선들이 종종 장착하는 이동수단인데,

드라이브의 크기나 요구되는 동력 문제상 웬만한 선박은 장착하지 않으며, 군함들은 거의 대부분 장착하고 있다.

주로 사용되는 용도는 통상 항해가 아닌, 긴급 이탈이나 출동과 같이, 굉장히 급한 일에 사용된다.

이따금씩 점프드라이브가 있는 두 함선이 서로를 기준점으로 인식해, 주변의 선박이나 물체를 점프시키는 "점프 비컨" 이라는 기술이 사용되기도 한다.

두개와는 별개로, 두 공간을 아예 잇는 윈도 드라이브 (반대편 공간을 관측이 가능하며, 심지어 간섭도 가능하다)

함선의 주변에 공간변이를 일으켜 초광속으로 추진하는 타키온 드라이브 등이 존재한다.

라디에이터

어마어마한 동력을 생산하거나 그것을 소모하면 남는 열은 언제나 존재한다(비록 에너지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아졌음에도)

이 잔여 열에너지는 가까운 물질에 축적되어 형태의 변형을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방출이 필요한데, 동력이 존재하는곳에는 언제나 존재했던것처럼, 효율이 점점 올라가, 지속적으로 켜지 않아도 되는 상태까지 오게 되었다.

공기를 순환시키거나, 냉각재를 붓거나, 에너지를 재처리를 하는 등의 수단이 존재하며, CEA에서는 주로 냉각재를 사용한다.

Ciw-247 성계 등지에서 추출되는 Icehydria라는 물과 비슷한 냉각재가 특히 자주 사용되는 모양.

드라이브 클러스터

또한 상술한 동력-추진 체계는 별도로 다뤼지기도 하나, 적절하게 조합되어 취급되는것들(예시로, 동력로와 엔진이 합쳐져 있거나, 동력로와 워프드라이브가 합쳐져있는것)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드라이브 클러스터라 부른다.

워프드라이브와 추진계가 합쳐져 있는것은 드라이브 클러스터라 부르지 않으며, 동력로와 이동수단(FTL이건,아광속이건)이 합쳐져 있는것을 드라이브 클러스터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