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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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의 시안과 같이 티피에 사는 소녀

시안을 잘 챙겨주며
타의는 아니고 자발적으로 선내 청결 관리나 요리같은 가사일을 한다.

모종의 치료로 인한 후유증이 있다. 자세한 증상은 색소 탈색 밎 체질변화,기억상실로
과거 시그마 올림푸스에서 시안과 같이 탈출하던 도중 함선의 파편과 함께 추락해 폐허의 철골에 꽃혀져 발견되었다.

어찌되었건 운동부족인 시안과는 달리 이쪽은 후유증으로 체력이 모자라서, 티피는 늘 물건을 선적할때 인건비가 추가로 들곤 한다

티피에 타기 이전의 기억이 없으며, 본인도 이를 자각하고 있다.

그리고 이따금씩 어린아이같은 행동을 하기도…?